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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울진 죽변항, 망양휴게소와 망양정해변(2016년 9월 16일) 죽변항의 시선호텔(See sun Hotel)은 2016년 7월경에 오픈한 호텔로 방파제 바로 뒤에 위치하여 7층과 8층에서 동해바다를 정면으로 볼 수 있다. 이날은 구름이 잔뜩 끼어 일출을 볼 수 없었다. 죽변의 TV 드라마 "폭풍속으로"의 세트장은 전에 드라마 방송 당시에 와 보고 모처럼 와보니 세트장.. 더보기
영주 무섬마을(2016년 9월15일) 무섬마을은 아내가 자주 가고 싶어하는 여행지중의 하나로 S자형 외나무다리는 물론이고 갈 때마다 다양한 꽃들이 만개하여 있는 예쁜 마을이다. 더보기
안동 군자마을과 봉정사(2016년 9월 14일) 안동의 군자마을을 둘러보고 처음으로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목조건물인 극락전을 보기위해 봉정사에 도착해 보니 의외로 소박한 규모의 절이어서 조금 놀랐다. 단청을 하지 않은 국보 대웅전이 고색창연하여 더 오래된 건물처럼 보였다. 국보 극락전도 배흘림기둥을 사용하였으나 규.. 더보기
낙동강 봉화 선유교의 백용담과 도산서원(2016년 9월14일) 청량사에서 낙동강을 따라 도산서원으로 가는 길에 특이한 다리가 있어 가보니 봉화 선유교로 백용담의 소를 조망할 수 있는 다리였다. 도산서원을 모처럼 가보니 안동호가 녹조를 심하게 오염되어 악취가 진동하였다. 더보기
봉화 청량산 청량사(2016년 9월 14일) 올봄에 너무 무리한 여행을 하다보니 아내의 몸 컨디션이 극도로 좋지 않아 작년에 이어 올해 다시 예약한 이태리 돌로미티 여행을 7월 4일에서 8월 25일로 가혹한 캔슬 피를 물고 다시 항공편을 예약하였으나 회복되는 아내의 상태가 하이킹하기에는 무리여서 다시 취소하고 내년을 기약.. 더보기
화왕산 관룡사(2016년 5월 8일: 경남 창녕군) 우포늪의 관광을 끝내고 화왕산의 관룡사에 오후 늦게 도착하니 관광객이 거의 없고, 생각보다 좁고 가파른 좁은도로를 따라 절앞의 주차장에 도착했다. 인파가 몰렸으면 절앞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기가 힘들었을 것 같아 운이 좋았던 것 같았다. 절뒤로 펼처진 관룡산의 병풍바위가 .. 더보기
창녕 우포늪 드라이브: 2 (주매제방-우포-소목마을-목포-푸른 우포사람들-장재마을-우만제방:2016년 5월 8일)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우포늪생태관 가는 길에 있는 우포늪식당에서 점심으로 메기 매운탕을 먹었는데 소문난 맛집답게 손님들도 많고 맛도 있었으나 지역의 특성상의 차이인지 수제비와 당면을 넣는 것이 좀 특이했다. 이번에는 반대편의 주매제방으로 가서 우포, 목포, 소목마을,.. 더보기
창녕 우포늪 드라이브: 1(목포-목포제방-징검다리-쪽지벌: 2016년 5월 8일) 우포늪을 지난 번에는 가을에 갔었고 이번에는 봄 풍경을 보기위해 우포늪에 가보니, 역시 봄보다는 가을의 풍경이 더 좋은 것 같다. 왜냐하면 봄의 다양한 녹색의 풍경보다는 갈대, 철새, 단풍과 늪의 물빛 등이 동시에 어우러져서 더 다양한 색깔들의 풍경들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우포.. 더보기
봄기운 완연한 남해 드라이브(2016년 3월 1일) 시금치와 마늘 산지로 유명한 남해는 드라미브하며 봄기운을 좀더 빨리 느껴볼 수 있는 곳이라 자주 가는데 이날은 날씨는 화창했으나 바람이 좀 심하게 불었으나 봄기운이 완연한 날이었다. 더보기
태종대(2016년 2월 8일) 주차장을 지나 태종대를 일주하는 다누비열차를 타고 태종대전망대에서 내려 동해와 남해가 만나는 바다를 조망을 한후에 영도등대와 신선바위를 구경하려면 많은 계단을 오르내려야 해서 아내는 전망대 휴계소에서 쉬게하고 혼자 빨리 갔다올려고 서둘렀더니 숨이차고 좀 힘들었다. .. 더보기
오륙도 스카이워크(2016년 2월 8일) 이기대 해안산책로의 끝부분에 있는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오륙도 유람선 선착장과 인접해 있다. 왼쪽 앞에 있는 조그만 낮은 섬이 방패섬이고 바로 뒤가 솔섬으로 거의 붙어있다. 태종대와 그앞의 등대섬(생도). 이곳의 해안선을 이기대 해안산책로가 더 뷰 전망대까지 이어진다. 엄청난.. 더보기
부산 해동 용궁사(2016년 2월 8일) 강원도의 양양의 휴휴암처럼 바닷가에 있는 절로 유명하여 가보니 설날이라 그런지 인파에 떠밀려 간단히 구경하고 나왔다. 주변의 기암괴석이나 주변 경관은 휴휴암이 한 수 위인것 같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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