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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열매

산수유 열매 가득한 반곡 마을과 대음 마을(2022년 11월 27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 현천 마을을 산책 후에 대음 마을과 반곡 마을에 가보니 여기에도산수유 꽃담길인 산책로를 따라 붉은 산슈유 열매들이 가득하였다. 더보기
붉은 산수유 열매 가득한 현천마을(2022년 11월 27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 현천마을은 우리 부부가 산책을 하기 위해 자주 가는 곳인데 이때쯤에는 붉은 산수유 열매를 한창 수확하는 시기이다. 천천히 마을을 둘러보면서 산수유를 수확하는 여러가지 방법을 볼 수 있었고 멀리 지리산 연봉들의 조망도 좋았다. 나무를 잘라서 수확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사다리에 올라가 직접 따는 경우. 진동기를 써서 열매를 떨어뜨리는 방법. 더보기
붉은 산수유 열매가 멋진 현천마을(구례군 산동면: 2020년 11월 22일) 아침부터 가량비가 내리면서 날씨가 잔뜩 흐렸으나 다시 격상된 코로나 19 조치에 맞춰서 가능한 사람들이 없는 곳을 택하여 가볍게 산책하기로 했다. 아직은 산수유 열매를 수확하기 전이라 붉은 산수유 열매로 멋진 풍광을 보여주는 구례군 산동면의 현천마을에 가보았다. Tv에 방송된(MBN의 "자연스럽게") 후에 호수 주변에 새로운 집과 큰 카페가 들어 서는 것 같아 예전의 호젓한 분위기는 앞으로는 찾아보기 힘들 것 같았다. 나무에 올라가서 긴 막대로 때려서 산수유 열매를 수확하는 방법을 쓰고 있었다. 이곳은 긴 기계식 장대로 나무가지를 잡은 후에 전기로 연속적인 진동을 이용하여 흔들어서 수확하고 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