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군자마을을 둘러보고 처음으로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목조건물인 극락전을 보기위해 봉정사에 도착해 보니 의외로 소박한 규모의 절이어서 조금 놀랐다.
단청을 하지 않은 국보 대웅전이 고색창연하여 더 오래된 건물처럼 보였다. 국보 극락전도 배흘림기둥을 사용하였으나 규모나 화려함에서는 부석사의 무량수전이
관심을 더 끄는 것 같다.
군자마을.
국보 315호인 대웅전.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목조건물이며 국보 15호인 극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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