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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동백섬 산책(2016년 2월 7일) 부산을 관광하다 보면 관광지들이 밀접해 있어 같은 풍경들이 계속 겹치게 된다. 동백섬의 산책로를 따라가면 마린시티와 광안대교와 해운대가 계속 겹치게 된다. 동백섬의 산책로를 따라 한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30분 소요됨. 오른쪽이 전국 최고의 고층건물 1-2위인 두산위브.. 더보기
해운대 오륙도 유람선(Tiffany 21)에서 보는 마린시티와 오륙도(2016년 2월7일) 해운대 유람선(티파니 21)을 타면 마린시티에 있는 전국 고층건물 1-4위까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즐거움도 있다. 또한 부산의 유명 관광지의 거의 대부분을 한번에 볼 수 있다. 마린시티, 더 베이 101, 동백섬, 누리마루, 해운대, 광안대교, 이기대산책로, 오륙도, 오륙도 스카이워크, 멀리는.. 더보기
해운대 해수욕장(2016년 2월 7일) 전국의 유명 관광지들은 몇번씩 가보았으나 나이가 들수록 번거로운 도시보다는 자연을 좋아하게 되어 가능한 도시를 피하는데 부산을 가본지가 하도 오래되서 가능한 자연 관광지들 위주로 구경하기로 했다. 호텔에서 보니 오륙도와 오륙도 스카이워크와 멀리 태종대의 등대까지도 보.. 더보기
부산 마린시티와 더 베이 101의 야경(2016년 2월 6일) 설 연휴에 오랫만에 부산에 가보기로 하고 남해고속도로로 진입하니 의외로 체증이 없이 쉽게 해운대에 도착하였다. 호텔에서 체크인후 누리마루 주차장과 더 베이 101에 도착. 두곳에서 바라본 마린시티의 야경. 설 전날 저녁에 찍다보니 많은 가구들이 귀향을 해서인지 불이 꺼진 가구.. 더보기
경천대(경북 상주시) 상주 경천대에 오후4시30분 경에 도착하니 조금 어두워져서 서둘러 경천대 전망대에 올랐으나 황금빛으로 물든 "상주시 중동면의 회상들"의 밝은 사진을 찍기가 쉽지 않았다. 낙동강이 황금빛으로 물든 "회상들"을 도도히 휘돌아 가는 풍광은 쉽게 잊혀지지 않을 장관이었다. 상주시 중동.. 더보기
예천 삼강주막(2015년 10월4일) 매번 회룡대 전망대에 오후 늦게와서 삼강주막을 보지 못하고 지나쳤는데 이번에 가보니 삼강주막이라는 느낌이 주는 아늑한 분위기와는 달리 많은 식당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먹고 마시면서 현대판 삼강주막의 분위기를 재현하고 있었다. 더보기
회룡포마을(2015년 10월4일) 회룡대 전망대는 2번 정도 갔었는데 회룡포마을을 처음으로 가보니 완전히 공원화가 되어 있었다. 스쿠터로 마을을 둘러 볼 수도 있었으나 시간이 없어 일부 구간만 둘러보고 삼강주막으로 향했다. 회룡대. 하동 악양 평사리의 부부송 비슷항 풍경. 더보기
예천 초간정(2015년 10월4일) 초간정은 병암정과 달리 담이 없어서 시원한 조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며 관리 또한 잘되고 있었다. 토끼간빵은 경주빵과 비슷했다. 아내가 좋아하는 맛집. 더보기
예천 병암정(2015년 10월4일) 병암정은 인적이 전혀 없고 진입로의 길도 좁고 차가 교행하기도 힘든 곳에 위치한 정자로 특이한 점은 일반적으로 높은 곳에 위치한 정자들은 확 트인 조망을 우선으로 하는데 병암정은 높은 담으로 인해 정자에서 앞에 위치한 연못이나 확 트인 황금빛 들판을 전혀 볼 수 없게 담이 둘.. 더보기
영주 무섬마을(2015년 10월4일) 무섬마을은 S자형의 외나무다리로 더 유명한 것 같다. 또한 이번에 돌아본 전통마을들 중에서 다양한 토종꽃들을 심어 놓아 보는 관광객들이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곳인 것 같다. 내성천을 따라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면 또다른 외나무다리가 있다. 더보기
영주 부석사(2015년 10월3일) 부석사는 10월 말경 단풍이 들었을 때가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데 막상 그때가 되면 인근에 내장사, 백양사,선운사 등의 단풍 명소가 많아 와보기가 쉽지 않다. 더보기
소백산 희방폭포와 영주 사과밭(2015년 10월3일) 9월 연휴에 다 가보지 못한 경북여행을 이어가기 위해 오후에 광주에서 출발하여 대구공항호텔에 밤늦게 도착 후 아침에 일어나 보니 창문으로 공항의 활주로와 항공기들이 보였으나 소음 차단이 잘 되어서인지 전혀 소음을 느끼지 못했다.소백산의 희방폭포는 2년전에 갔었는데 폭포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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