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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화림동계곡(거연정, 군자정, 동호정: 2018년 5월 22일: 경남 함양) 경남 함양의 화림동계곡의 운치있는 정자들과 화강암으로 이루워진 계곡을 보기위해 2시간여의 드라이브 후 도착해 보니 휴일인데도 의외로 관광객들이적었다. 사람들은 유명한 광광지에만 몰리는 것 같다. 거연정. 농월정은 갈 때마다 쇠락해지는 관광지인 것 같다. 더보기
남사예담촌(경남 산청군:2018년 5월 20일) 산청 남사예담촌에 몇 년 만에 와보니 주변이 전에 보다 많이 잘 정비가 되어 있고 식당, 민박집, 한방 족욕 체험장들이 자주 눈에 띄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 1호"라는 안내판에 걸맞는 양반집 고가들, 노거수(특히 회화나무들), 담쟁이 돌담길 등이 어우러져 고즈넉하면서.. 더보기
하동 북천 꽃양귀비축제(경남: 2018년 5월 20일) 경남 산청군의 남사예담촌에 가는 길에 하동 북천 양귀비축제에 잠깐 들려 구경을 하려고 도착해 보니 너무 광범위한 장소에 양귀비가 심어져 있어서 자주 갔던 물레방아 근처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연꽃공원 근처만 구경하였다. 양귀비꽃은 많았으나 단독으로만 많이 심어져 있고 .. 더보기
경남 고성 상족암(2017년 12월 17일) 전날 저녁 모 가수의 콘서트를 관람하고 공연장 밖으로 나오니 올해 처음으로 함박눈이 펑펑 내려 조심스럽게 차로 집에 돌아왔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눈은 그치고 날씨가 화창했다. 경남 고성을 검색해 보니 전날 눈도 오지 않았고 날씨도 좋아서 상족암과 처음 가보는 보현암에 .. 더보기
울산 대왕암공원과 경주 양남 주상절리(2017년 10월 4일) 아침에 호텔에서 일어나 보니 하늘이 잔뜩 흐려서 비가 올 것 같았는데 대왕암공원에 도착하자 이슬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서 아내는 감기 기운이 있어서 도중에 포기하고 공원 입구의 카페에서 쉬게하고 혼자 빠른 걸음으로 바닷가 공원을 대강 둘러보았다. 경주 양남 주상절리는 주변.. 더보기
양산 홍룡사의 홍룡폭포와 통도사(2017년 10월 3일) 양산 홍룡사의 홍룡폭포(약 20여미터)를 처음으로 가보니 전날 비가 와서 폭포의 수량이 빈약하진 않았다. 홍룡폭포(높이 24m) 늦은 오후에 울산으로 가는 도중에 삼보사찰중 석가모니 진신사리를 보관한 불보사찰인 양산 통도사에 들렸다. 더보기
청도 운문사(2017년 10월 3일). 청도 운문사는 수령 약 500여년의 처진 소나무와 비구니 사찰로 유명한 곳인데 밀양에 올 때마다 들려볼려고 했으나 시간이 없어 포기했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절로 가는 도로 양편에 가로수가 청도 반시로 유명한 감들이 주럴주렁 매달린 감나무와 송림숲이 인상적 이었다. 좌측에 암자.. 더보기
밀양 표충사와 시례호박소(2017년 10월 3일) 추석 연휴에 설악산 단풍을 보러 갈려고 했는데 딸이 추석 다음날(5일) 단양에서 만나서 같이 관광을 하자고 하니 손자들이라면 껌뻑 죽는 아내가 그렇게 하자고 해서 급히 계획을 변경해서 추석 전에 밀양과 울산의 관광지들을 다시 가보기로 하고 영주를 거쳐(3박) 단양에서 합류하기로.. 더보기
합천 영상테마파크와 청와대 세트장(2017년 8월 20일: 경남 합천) 황계폭포를 구경하고 아내가 좋아하는 남사 예담촌에 갈 예정이었으나 비가 쉬지 않고 쏟아져서 포기하고 가까운 합천 영상테마파크에 가보기로 했다. 생각보다 많은 영화나 드라마의 세트장이었다고 한다. 1992년도 청와대 집무실을 실제보다 68%로 축소하여 제작한 청와대 세트장은 다.. 더보기
황계폭포(경남 합천군: 2017년 8월 20일) 몇 년 전에 해인사에 갔다가 집으로 가는 길에 황계폭포의 입구까지 왔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도착해 보니 날도 어두워지고 또한 입구에서 약 몇 백미터를 걸어가야 해서 포기했던 폭포였다. 이번에는 연일 비가와서 일부러 우중에 2 시간여를 달려서 와보니 진입로의 포.. 더보기
하동 북천 꽃양귀비축제(경남: 2017년 5월 28일) 인터넷 검색애서 하동 북천의 꽃양귀비축제가 5월 21일에서 28일까지 일 주일간 연장되었다는 정보를 보고 도착해 보니, 개양귀비(아이슬란드 포피, 관상용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등을 광범위하게 심어 놓았다. 너무 넓어서 주로 행운의 터널을 따라가며 연꽃정원 주변을 구경하였다. 2009.. 더보기
벚꽃과 유채꽃이 만발한 경남 남해 드라이브(2016년 4월 2일). 작년에 쌍계사 벚꽃을 보러갔다가 극심한 교통 체증 때문에 차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차에서 사진만 찍었던 생각이나 올해는 남해의 벚꽃과 유채꽃을 보면서 편하게 드라이브를 하기로 했다. 벚꽃과 유채꽃이 이번 주에는 절정일 것 같다. 섬진강휴계소 뒤편의 벚꽃이 만개한 도로 주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