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카이 필박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상적인 풍경의 라니카이 필박스(lanikai Pillbox): 2020년 1월 27일) 이번 오하우섬 여행에서 가장 기대를 한 곳이 오늘 가는 라니카이 필박스였다. 그런데 막상 필박스로 올라가는 산의 경사가 너무 가팔라서 아내는 힘들 것 같아서 혼자 갈려고 하니, 딸이 아내와 손녀를 호텔에서 쉬게 하고 엄마 대신에 따라 가겠다고 해서 함께 가기로 했다. 필박스는 제 2차 세계대전시 사용하던 약통을 닮은 토치카를 말한다. 라니카이 마을에 주차하면 즉각 딱지나 견인을 한다고 해서 조금 떨어져있는 라니카이 비치(주차장 C)에 주차하고 걸어가기로 했다. 초입의 오르막. 비가 오면 힘들 것 같다. 10분만 오르면 이런 멋진 풍경이 보상해준다. 라니카이 해변과 모쿠 누이 섬(Moku Nui Island:좌측), 모쿠 이키 섬(Moku iki Island). 좌측이 카일루아 해변이고 우측이 라니카이 해.. 더보기 라니카이 비치와 카일루아 비치(2020년 1월 25일) 오하우섬에서 최고의 해변이라는 라니카이 해변에 가기위해 마을을 3바퀴를 돈 후에 간신히 주차하고 해변에 가보니 구름이 끼어서 인지 너무나 평범한 해변이라 실망했는데 잠깐동안 햇빛이 비추자 멋진 해변으로 바꿨다. 라니카이 해변. 산 정상에 보이는 건물이 27일에 갈 라니카이 필박스이다. 바닷물이 수영하기에는 추운데도 손녀는 물속에서 20~30분을 서있으면서도 좋아했다. 해가 비추자 바다 빛깔이 순식간에 바꿨다. 다음 날 본 카일루아 비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