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을 지난 번에는 가을에 갔었고 이번에는 봄 풍경을 보기위해 우포늪에 가보니, 역시 봄보다는 가을의 풍경이 더 좋은 것 같다. 왜냐하면 봄의 다양한 녹색의
풍경보다는 갈대, 철새, 단풍과 늪의 물빛 등이 동시에 어우러져서 더 다양한 색깔들의 풍경들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우포늪은 4개의 우포, 목포, 쪽지벌, 사지포로
구성되는데 이번에는 허왕산의 관룡사를 가기위해 사지포는 생략했다.
목포제방에서 본 목포.
목포제방에서 본 우포(북쪽)
쪽지벌.
모곡제방에서 본 쪽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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