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도

봉화 닭실마을과 청암정(2015년 9월28일) MBC드라마 동이의 촬영장소인 청암정이 있는 봉화 닭실마을에 오후 늦게 도착해 보니 인적이 드물었고 더군다나 청암정도 공사중이라 입구를 폐쇄해 놓아서 담너머로 사진 몇 장을 찍을 수 있었다. 청암정. 청암정. 더보기
경북 봉화 승부역까지 백두대간 협곡을 따라 차로 드라이브(2015년 9월28일) 눈꽃열차로, V 트레인으로 유명한 오지인 경북 봉화의 승부역까지 백두대간 협곡을 차로 갈려고 티맵을 치니 불영계곡을 지나지 않고 원덕- 덕풍계곡 입구를 지나 석포를 경유하는 길로 안내를 한다. 태백산맥을 넘어가는 도중.. 영동선의 석포역에서 승부역까지는 약 11.5km로 좁은 찻길로 이어지는데 백두대간 협곡으로 서로 교행할 수 있는 곳이 곳곳에 마련돼 있다. 순식간에 V트레인(협곡열차)이 지나갔다. 인적이 드물었다. 승부역에서 분천역까지는 오직 기차로만 갈 수 있다. 분천역에서 협곡열차가 들어온다. 순식간에 열차에서 많은 인파들이 몰려 나온다. 인파가 이곳에서 갈리는데 우측은 낙동정맥 트레일로 가는 트레킹 코스(5.9km)고 좌측은 분천역으로 가는 중간에 있는 임시역인 양원역으로 가는 승부-양원 비경길 .. 더보기
울진 망양휴계소와 망양정해안도로(2015년 9월28일) 울진의 망양휴계소는 전국에서 가장 멋진 물빛을 자랑하는 바닷가에 위치한 명소라 생각된다. 망향정으로 가는 망양정(울진) 해안도로도 흐린 날씨로 멋진 물빛깔을 보여주지 못한 작년(2월)에 비해 해가 떠서 물빛깔은 좋았으나 역시 파도가 치지 않아 아쉬웠다. 일출을 기대하고 해변.. 더보기
청송 주왕산(경북 청송군:2015년 9월 27일) 청송 주왕산은 폭포 주변의 기암절벽들과 압도하는 암봉들로 자주 가는 곳인데 제 2폭포와 3폭포까지는 너무 멀어서 최근에 제 1폭포에서 용추폭포로 이름이 바뀐 곳까지만 갔다오기로 했다. 더보기
영덕 옥계계곡과 청송 얼음골(2015년 9월 27일) 강구에서 청송 주왕산으로 갈 때 항시 경유하는 옥계계곡과 청송 얼음골은 지날 때마다 옥계계곡의 맑고 푸른 계곡물과 청송 얼음골의 사과꽃(봄)과 사과(가을)를 볼 수 있어서 항상 이길을 택하게 된다. 울진의 죽변해변의 펜션으로 가기위해 주왕산에서 울진으로 가는 길은 택하니 훨.. 더보기
강구항에서 고래불해수욕장까지 영덕 블루로드(2015년 9월27일) 해변에 있는 펜션에서 아침에 일어나 보니 구름이 잔뜩끼어 있어 일출을 포기하고 강구항에서 고래불해수욕장까지 영덕 블루로드를 드라이브 하는데 조금씩 하늘이 맑아지면서 멋진 물빛깔을 보여 주었으나 파도가 치지 않아 조금 아쉬웠다. 수입산이 1인당 8만원이면 바가지라고 생각.. 더보기
내연산 12폭포(상생폭포, 관음폭포, 연산폭포: 경북 포항시/2015년 9월26일)) 내연산의 12폭포는 포항에 오면 항시 들리는 곳으로 연산폭포까지가 편도 2.7km로 생각보다 상당한 거리였다. 관음폭포와 연산폭포 주변의 수직 절벽들의 풍광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곳이라 생각된다.. 물반 고기반이라는 말이 생각난다. 더보기
경주 양동민속마을(2015년 9월 26일) 월성 손씨와 여강 이씨의 두 가문에 의해 형성된 양반마을인 양동마을을 2014년 1월 구정에 방문하였을 때는 매우 추웠는데 이번 추석에 가보니 날씨가 너무 더워서 언덕을 오르내리기가 힘들었다. 꽃이 많이 피는 봄철이 방문하기에는 적기일 것 같다. 경주의 양동민속마을에 가기 위해 1.. 더보기
하동 북천의 전국 최대의 희귀박 터널(2015년 9월 20일) 하동 북천의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에서 가장 인상적인 곳은 우연이 가게된 전국 최대의 희귀박 터널이었다. 입장료 2000원을 받아서 이름값을 할까하고 입장해 보니 재미있고 재치있는 이름표가 붙은 다양하고 희귀한 박이나 호박들이 가득하였고 터널도 매우 길었다.. 베레모. 롱런. 자.. 더보기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2015년 9월 20일) 하동 북천의 코스모스와 메밀꽃 축제를 앞두고 미리 가보니 벌써 많은 인파로 붐볐으나 광범위한 곳에 코스모스와 메밀꽃을 심어놔서 쉽게 주차를 하고 일부 구간만을 구경하였다. 더보기
함양 안의계곡(2015년 8월 23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금원산 자연휴양림의 계곡에서 모처럼 발을 담그고 푹 쉬다보니 오후 6시가 다되어 집으로 가는 길에 모처럼 함양의 안의계곡에 가보니 정자들 주변의 풍광은 좋았으나 물이 너무 오염된 것 같아서 안타까웠다. 인적을 찾기도 힘들었다. 군자정계곡과 거연정계곡은 다리를 경계로 남쪽.. 더보기
금원산 자연휴양림(2015년 8월 23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경남 거창군의 금원산 자연휴양림은 피서지로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곳이라고 생각된다. 오염되지 않은 맑고 차가운 계곡물은 물론이고 곳곳에 넓은 너럭바위와 반석들이 계곡의 그늘진 곳에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볼거리도 많아 단일암으로는 크기가 우리나라에서 최고라는 문바.. 더보기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