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도

부산 마린시티와 더 베이 101의 야경(2016년 2월 6일)

 

    설 연휴에 오랫만에 부산에 가보기로 하고 남해고속도로로 진입하니 의외로 체증이 없이 쉽게 해운대에 도착하였다. 호텔에서 체크인후  누리마루 주차장과

    더 베이 101에 도착. 두곳에서 바라본 마린시티의 야경. 설 전날 저녁에 찍다보니 많은 가구들이 귀향을 해서인지 불이 꺼진 가구수가 더 많았다. 

    야경을 삼각대를 사용하지 않고 찍으니 선명하지 않으나 나이가 들수록 여행을 다니면서 삼각대를 휴대하기가 귀찮아진다.

    다음날 아침에 해운대 유람선인 티파니 21을 타기위해  마린시티에 있는 선착장에 가보니 초고층으로 솟은 건물들이 야경과는 또 다른 멋진 풍광을 보여주었다.

 

 

 

 

 

 

 

 

 

  

 

 

 

 더 베이 101.

 

 

  해운대 유람선 Tiffany 21의 선착장. 이곳에서 유람선을 타야 해운대해수욕장의 미포 선착장에서 타는 유람선보다 배가 더 크고 마린시티의 멋진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유람선에서만 볼 수 있는 멋진 경치.

  전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 1위부터 4위까지가 해운대 마린시티에 있는데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가운데 두산위브 제니스아파트 101(A)동이 80층(298m)으로 1위이고

  2위는 102(B)동으로 75층이며 3-4위는 왼쪽에 있는 해운대 아이파크 아파트 2동(72층)과  두산위브 제니스아파트 103동(69층)이다

 

 

 

 

 누리마루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