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산 대왕암공원 해안산책로 A 코스(2014년 1월31일) 이번 3박4일의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곳으로 전국의 유명 자연관광지는 거의 다 가봤는데 울산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갔었는데 짖푸른 동해바다위에 솟은 화강암의 기암괴석과 절벽위의 소나무들로 멋진 풍광을 보여 강원도 양양의 하조대를 여러개 합쳐 놓은 것 같.. 더보기 천마총과 경주 교촌마을(경북 경주시: 2014년 1월31일) 경주 보문단지에서 1박을 하고 울산의 대왕암공원을 가기 위해 간단히 천마총을 산책하고 근처에 있는 교촌마을을 둘러본 후 오늘은 울진에서 1박을 하기 때문에 서둘러 대왕암으로 향했다. 선셋모드. 경주 최부자 고택. 더보기 양남 주상절리(경북 경주시 양남면: 2014년 1월30일) 지난번에 갔던 읍천항 주상절리가 이번에 가 보니 양남 주상절리로 정식으로 명칭이 통일되어 있었다. 또한 주변을 정화하여 산책로를 만들고 부채꼴 주상절리에 있던 군부대 건물을 철거하고 카페와 펜션들이 들어서 있었다.이날은 파도가 치지 않아 다이나믹한 풍경을 보지 못한게 아.. 더보기 호미곶과 문무대왕수중릉과 갈매기(경북 포항: 2014년 1월30일). 구룡포를 지나 호미곶으로 가는데 서해안과 달리 이곳 동해안에는 갈매기들이 유난히 많았으며 관광객이 주는 과자를 먹으려고 달려드는 광경이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 "새"를 보는 것 같았으며 신기한 풍경이었다. 장기곶. 10여년 전에 왔을 때 손조형물을 보고 영화 "13일의 금요일"의 .. 더보기 경주 양동마을(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2014년 1월30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양동마을은 월성손씨와 여강이씨의 두 가문에 의해 형성된 유서 깊은 양반마울로 언덕위에 위치한 양반들이 거주하는 기와집들과 언덕 아래 위치한 하인들이 거주하는 초가집들과 고목들과 돌담이 함께 어우려져 멋진 풍경를 보여주는 가장 인상적.. 더보기 남해 다랭이 마을까지 드라이브(2014년 1월 4일) 남해의 보리암에 갈려고 출발하였는데 너무 늦어서 포기하고 다랭이 마을로 가보니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모처럼 해변까지 산책로를 따라 한가롭게 구경할 수 있었다. 오늘따라 물때가 좋아서인지 바다 낚시꾼들을 태운 배들이 많았다. 다랭이 마을. 더보기 영덕 블루로드 드라이브(2013년 10월 20일) 영덕의 블루로드중에서 강구에서 축산항까지(B와 C 코스) 드라이브를 하기로 했다. 해맞이 공원. 선셋모드. 더보기 옥계 계곡(경북 영덕군 달산면: 2013년 10월 20일) 주왕산에서 많은 인파속에서 휴대폰의 배터리가 방전된 상태에서 집사람과 길이 엇갈려서 찾아 헤메다 1시간 여를 소비하여 내연산을 포기하고 영덕의 블루로드를 드라이브하기 위해서 가는 도중에 본 옥계계곡의 물빛깔이 너무 멋졌다. 청송 얼음골 사과밭, 얼음골의 인공폭포로 높이.. 더보기 주왕산(경북 청송군 :2013년 10월 20일) 20여 년 전 가을 단풍시즌에 처음으로 주왕산을 갔을 때 포항 내연산의 12폭포를 보고 1시경에 영덕, 청양을 거처서(그때는 강구에서 옥계계곡을 거쳐 주왕산으로 가는 길이 뚤리지 않았었다) 가는데 청양을 지나면서부터 교통체증으로 5시 30분 경에 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서둘러 가.. 더보기 안동 부용대와 예천 회룡포 전망대. 하회마을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인 부용대는 생각보다 쉽게 오를 수 있었다.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예천군 용궁면의 식당으로 가는데 시간이 조금있어 회룡포 전망대에 가보기로 했는데 오후 6시 30분이 되어 서둘러 전망대에 도착했다. 요즘 보기 힘든 신발 안내문. 더보기 안동 하회마을 안동 하회마을을 오랬만에 가보니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마을에 가도록 되어 있었다. 예전에는 마을까지 차를 가지고 갈 수 있었는데... 집집마다 모과나무가 많았다. 황매화. 모과꽃. 모과나무. 부용대. 작약. 더보기 영주 부석사 2011년 가을에 부석사로 올라 가는 길 양측으로 주렁주렁 달려있던 사과들이 인상적이었는데 봄에 오니 사과꽃들이 만개하여 있었다. 경내에 튜립이 심어져 있었는데 작약(함박꽃)을 심었으면 좋을 듯하다.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