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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애뜨락 카페와 완주 구이 저수지(2021년 8월 22일) 임실 옥정호 산장의 매운탕을 먹으러 가면서 옥정호 전망이 멋진 애뜨락 카페와 완주 구이 저수지의 새누 공원에 가보았다. 정읍 구절초 공원. 애뜨락 카페의 실내는 물론이고 야외에도 인파가 많았다. http://blog.daum.net/doc628/677 더보기
거창 금원산 자연휴양림(2021년 8월 5일) 매년 여름 피서철에는 우리 부부는 좀 멀기는 하지만 사람들이 붐비지 않아서 차분하게 쉴 수 있는 거창 금원산 자연휴양림에 간다. 곳곳에 넓은 너럭바위도 많고 맑고 차가운 물이 풍부한 곳이다. 가운데에 있는 너럭바위가 매트를 깔기 좋는 곳으로 매년 이곳에서 쉬는데 작년에는 홍수로 이 바위가 물에 잠겨 다른 곳에서 쉬어야 했다. 자운 폭포. 유안청 2 폭포. 유안청 1 폭포를 보려고 올라갔으나 중도에 포기... 더보기
지리산 드라이브 1(연곡사, 피아골 쌍바위계곡, 천은사: 2021년 7월 25일) 그동안 매 주말에 드라이브나 산책을 하였으나 7월부터 본격화된 코로나 백신을 시행하는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이 되어 사진을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릴 시간이 없어서 미루다 완전 접종률이 70%를 넘긴 11월부터는 조금 한가해져서 밀린 사진들을 정리해서 올려보려고 한다. 기생초. 피아골의 쌍바위 도보다리. 천은사. 몇 년 만에 가보니 호수 주변에 나무데크가 설치되어 있었다. 더보기
합천 황계폭포와 야로면 구정리 느티나무(2021년 7월 18일: 경남) 코로나 19의 4차 유행 기를 맞게 되니 에어컨이 있는 실내 카페에서 쉴 수도 없고 해서 주로 드라이브 위주로 관광을 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이번에는 며칠 전에 비가 와서 합천군의 황계폭포에 가봤는데 의외로 폭포의 수량이 많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야로면 구정리의 논길 한가운데 서있는 500년 된 유명한 느티나무에 가보았다. 합천호, 황계폭포는 2단 폭포임. 높이는 약 20m. 수채화 모드. 합천군 야로면 구정리의 500년 된 느티나무. 더보기
함평 자연생태공원의 수국(2021년 6월 27일: 전남 함평군) 함평 자연생태공원의 수국을 보려고 작년보다 7일 늦었으나 가서 보니 만개는 해 있었으나 수국 꽃들이 절정을 지나 약간 지기도 하고 색들도 변색이 되기도 하였다. 이곳이 좋은 이유는 너무 붐비지 않고 다양한 색깔로 핀 수국 꽃들이 만개한 우측 산책로를 따라 대동저수지까지 여유롭게 산책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편의시설들이 많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많았다. 리아트리스. 능소화. 더보기
정읍 허브원의 라벤더(2021년 6월 20일) 정읍 제이 포렛을 관광 후 태인의 떡갈비집으로 가는데 시간이 조금 있어서 오후 6시가 넘었지만 라벤더가 핀 정읍 허브원에 가보았다. 작년에는 무료입장이었는데 3년째가 된 올해부터는 입장료를 받고 있었다. 아직도 편의 시설인 카페 등이 건축 중이어서 주변이 어수선하고 황량하기까지 했다. 또한 국내 최대의 잉글리시 라벤더 농장인데도 벌써 베어버린 곳도 많아서 인지 라벤더가 풍성하지 않아서 기대했던 짙은 보랏빛의 라벤더를 볼 수 없어서 조금 실망을 했다. 라벤더의 보랏빛 색상을 조절하는 사진들 때문에 막상 와보고 실망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더보기
정읍 제이포렛(2021년 6월 20일) 전라북도 민간정원 3호인 제이 포렛( J Forest)은 분제 된 소나무들, 황금 편백들과 동물 모양을 형상화한 토피어리들을 위주로 배치한 수목원 같은 정원인데 좁은 면적에 너무 많은 나무들이 식제되어 있고 관람로가 너무 좁아서 서로 교행하기가 힘들어서 일방통행으로 관람을 해야 했다. 젊은 연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나 차분하게 머물며 쉬기에는 조금 아쉬운 곳이었다. 입구에서 차를 주문한 후에 입장이 가능하다. 더보기
곡성 장미축제(2021년 6월 13일) 지리산 억새집을 관광하고 집으로 가는 도중에 곡성의 장미축제 기간이 끝나기는 했지만 한번 들러보았다. 축제 기간이 끝나니 화무십일홍이라고 화려한 장미꽃들은 대부분 져버리고 일부만 남아 있었다. 올해는 축제 중에는 입장 인원을 제한을 한다고 해서 가지 않았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