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 피서철에는 우리 부부는 좀 멀기는 하지만 사람들이 붐비지 않아서 차분하게 쉴 수 있는 거창 금원산 자연휴양림에 간다. 곳곳에 넓은 너럭바위도 많고 맑고 차가운 물이 풍부한 곳이다.
가운데에 있는 너럭바위가 매트를 깔기 좋는 곳으로 매년 이곳에서 쉬는데 작년에는 홍수로 이 바위가 물에 잠겨 다른 곳에서 쉬어야 했다.
자운 폭포.
유안청 2 폭포.
유안청 1 폭포를 보려고 올라갔으나 중도에 포기...
'경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라이브하면서 지리산 천왕봉(1915m)을 조망할 수 있는 장소(2021년12월 26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0) | 2021.12.28 |
---|---|
단풍철이 지난 지리산 드라이브(2021년 11월 25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0) | 2021.11.29 |
합천 황계폭포와 야로면 구정리 느티나무(2021년 7월 18일: 경남) (0) | 2021.07.26 |
산청 수선사(2021년 5월 19일: 경남 산청군) (0) | 2021.05.20 |
노랑 꽃창포 만발한 거창창포원(2021년 5월 19일:경남 거창군) (0) | 2021.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