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년 이태리 돌로미티

오르티세이의 세체다(Seceda: 2019년 7월 1일)

아침에 오르트세이(Ortisei)의 세체다((Seceda)의 주차장에 도착해서 보니 구름이 좀 낀 날씨어서 Puez-Odle(이태리)/Puez-Geisler(독일어) 산군을 잘 볼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케이블 카를 갈아타고 세체다 전망대에 도착해 보니 다행히 구름이 많이 끼지 않아서 희미하게나마 볼 수 있는 게 다행이었다. 

 

 

세체다 전망대(2518m)에서 바라본 Puez-Odle 산군의 Odle 산군.

 

 Puez-Odle산군.

 

 사스 룽고와 사스 피아토가 희미하게 보인다.

 

 

 

 

 

 

 

 Sella Massif(셀라 대산괴)

 

 

 

 

 

 

 

 

 

 이 멋진 Odle 산군의 암봉들이 돌로미티 사진들 중에서 특히 눈에 뛰는 풍경이다.

 

 좀더 하늘이 맑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우측 아래에 갑자기 헬기가 날아 와서 착륙을 하기에 응급환자를 수송하는 줄 알았는데 2명의 관광객이 내려서 태연히 걸어나간다.

 

 

 

 

 

난데없이 구름들이 몰려와 Odle산군을 감싸버린다. 이렇게 구름이 끼어 버리니 조금 흐린 날씨였던것도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