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만에 순천만 국가정원의 봄꽃축제에 가보니 주로 작약(함박꽃)이 만개하여 있었고 어느새 고목들이 된 플라타너스, 느티나무, 수양버들 등이 주변에 설치해
놓은 편의시설과 휴식공간들과 어우러져 마치 유럽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느끼게 하였다. 전에는 한적한 한국정원이 있는 서문으로 입장을 했는데, 이번에 동문으로
입장해보니 주차할 때 교통체증은 있었으나 동문으로 입장해야 다양한 관광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게라덤(멕시코 엉겅퀴)
금어초.
오스테오 펄멈.
디기탈리스.
삼색 버드나무.
나무 수국과 다른 불두화.
아내가 가장 마음에 들어 했던 곳.
알리움
꽃으로 장식한 정성에 놀랍디!!!
아네모네.
샤스타 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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