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튤립이 덜 만개한 하늘빛수목정원(2023년 4월 9일: 전남 장흥군 용산면) 보성의 다원들을 구경하고 근처에 있는 장흥의 하늘빛수목정원에 갔더니 작년보다 1주일이 빨라서 인지 튤립들이 만개가 다 되지 않아 조금 빈약해 보여 아쉬웠다. 더보기 봇재다원(2023년 4월 9일: 전남 보성군) 대한다원 근처에 있는 봇재다원을 갈려고 봇재전망대에 여러 차례 갔었는데 찾지 못했다. 이번에는 보성차밭전망대(보성군 회천면 녹차로 617)를 내비에 치고 가 보니 영천저수지와 봇재다원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에 도착했다. 또한 아래쪽으로 산책로도 나있고 화장실도 겸비되어 있었다. 더보기 대한다원(2023년 4월 9일: 전남 보성군) 주말에 밀려드는 상춘객들과 교통체증을 피해 모처럼 보성의 대한다원에 갔더니 한가하게 쉬면서 여유로운 산책을 할 수 있었다. 전망대에서 내려와서 보니 계단이 엄청나다. 꽃사과나무. 더보기 너무 빨리 만개해 버린 금산사 벚꽃(2023년 4월 2일:전북 김제군) 본래는 보성강과 섬진강의 벚꽃 길들을 드라이브할 목적으로 석곡을 경유해 보성강을 따라 섬진강의 압록에 도착해 보니 섬진강가의 벚꽃들이 이미 절정을 지나 꽃비를 내리고 있었고 꽃잎들은 갈색으로 변해 있었다. 그래서 목적지를 급히 금산사로 변경하여 도착해 보니 금산사의 벚꽃들은 수량이 많지 않지만 경내의 3그루의 분재 같은 고목의 벚꽃들은 멋지게 만개해 있었다. 벚꽃이 작년보다 약 7일 빨리 피었다. 섬진강 압록의 벚꽃. 전북 금산사. 더보기 현천마을 산수유(2023년 3월 26일:구례군 산동면) 지난주에 반곡마을과 대음마을 산수유꽃을 구경하면서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현천마을을 들리지 못해서 집으로 가는 도중에 현천마을에 보니 인적도 드물고 화무는 십일홍이라고 산수유꽃의 노란색이 많이 퇴색되어 있었다. 더보기 지리산치즈랜드의 수선화(2023년 3월 26일:전남 구례군 산동면) 작년 3월 27일에 이곳에 왔을 때에는 수선화가 전체적으로 만개해 있었는데 오늘(3월 26일)은 와 보니 수선화가 낮은 곳의 일부 구간만 만개하고 대부분의 구간은 아직 만개하지 않아서 조금 실망했다. 다음 주면 절정일 것 같았다. 그러나 소문이 나서 교통체증이 심해 주차하는데 애를 먹었다. 그래서 입장을 하지 않고 구만제의 산책로를 따라 구경하며 구만제 다리를 건너 산책하기로 했다. 2023년 3월 27일 지리산 치즈랜드 수선화. https://doc628.tistory.com/803 수선화 만발한 지리산 치즈랜드(2022년 3월 27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 집으로 가는 도중에 작년에 때를 놓쳐 보지 못한 지리산 치즈랜드의 수선화를 보기 위해 가 보니 수선화가 만발하여 있었다. 아직도 일부 구간은 피어.. 더보기 산수유꽃 만개한 대음마을과 반곡마을(2023년 3월 19일:전남 구례군) 산수유축제가 거의 끝나가는 19일에 방문했는데도 엄청난 차량들로 인해 진입로에서 부터 일방통행을 실시하여 대음마을까지 우회하여 가는데 약 1시간 30분이나 소요됐다. 대음마을에서 시작하여 반곡마을의 산수유꽃담길의 산책로를 따라 환상으로 둘러보았는데 산수유꽃은 절정에 달해 꽃들도 크고 매우 화려하였으며 지리산 연봉들과 어우러져 매우 멋진 풍경을 보여줬다. 목련꽃. 벚꽃이 아닌 매화꽃. 명자꽃이 피기 직전이었다. 더보기 봄기운 완연한 순천 낙안읍성(2023년 3월 5일) 금둔사의 납월매를 구경한 후에 산책을 겸해서 봄기운이 완연한 낙안읍성의 성곽길을 걸어보았다. 낙안읍성에 있는 납월매. 팽나무 고목의 가지가 멋지가 멋지다 팽나무. 더보기 순천 금둔사의 납월매(2023년 3월 5일) 작년 2월 27일에 이곳에 왔을 때는 납월 홍매가 피어있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붉는 납월매는 물론이고 청매들도 만개해 있었다. 납월은 음력 섣달을 말하는데 이는 음력 12월이다. 그러므로 납월매는 양력 1월에서 3월 사이에 피는 매화를 말한다고 한다. 더보기 마이산 탑사와 은수사(2023년 1월 29일) 마이산은 주차장에서 은수사까지 왕복 4.6km로 산책을 위해 주차장에 도착해 보니 겨울인데도 다른 관광지와 달리 주차장이 꽉 찰정도로 관광객이 많았다. 벚꽃이 필 때 볼 수 있는 은수사 청실배나무꽃. 더보기 산수유 열매 가득한 반곡 마을과 대음 마을(2022년 11월 27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 현천 마을을 산책 후에 대음 마을과 반곡 마을에 가보니 여기에도산수유 꽃담길인 산책로를 따라 붉은 산슈유 열매들이 가득하였다. 더보기 붉은 산수유 열매 가득한 현천마을(2022년 11월 27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 현천마을은 우리 부부가 산책을 하기 위해 자주 가는 곳인데 이때쯤에는 붉은 산수유 열매를 한창 수확하는 시기이다. 천천히 마을을 둘러보면서 산수유를 수확하는 여러가지 방법을 볼 수 있었고 멀리 지리산 연봉들의 조망도 좋았다. 나무를 잘라서 수확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사다리에 올라가 직접 따는 경우. 진동기를 써서 열매를 떨어뜨리는 방법. 더보기 이전 1 2 3 4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