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부터 이어지는 3일의 연휴 중에 비가 오지 않는 어린이날에 교통체증도 피하고 한적하며 또한 처음으로 가 보는 잠두길에 가 보았다. 예천 천리 금강변
마실길의 일부 구간인 잠두길(편도 약 2km)은 무주의 금강변을 따라 벚꽃, 복사꽃,사과꽃 등 다양한 꽃들이 피는 4월 중순에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트레킹 코스중
하나이다. 내비에 잠두길 입구인 나그네가든을 입력하고 도착하여 주차 후 잠두길을 지나 잠두 1교-잠두마을-잠두 2교의 코스를 택하니 다양한 풍경을 불 수 있었다.
금강과 어우러진 풍광은 물론이고 너무나 잘 정돈된 코스로 내년 4월 중순에 꼭 다시 가야할 곳이다.
래프팅도 하고...
ATV가 간혹 다니니 감수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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