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덕 옥계계곡과 청송 얼음골 사과밭(2011년 9월 12일) 올 봄에 봤던 청송 얼음골 사과밭을 볼려고 가는 길에 영덕 옥계계곡을 지나가게 되었다. 가는 도중 안개가 많이 끼어 운전에 신경이 많이 쓰였다. 올 봄에 찍은 사과꽃과 민들레가 만개한 같은 장소의 사과밭. 길 옆에 담장도 없이 사과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으니 사과주인은 조금 불안하겠다. 청송.. 더보기 강구항과 강축 해안도로(2011년 9월 12일) 강구항은 올 봄에도 왔던 곳으로 영덕 대게는 제철을 지나 맛이 덜 했다. 강축해안도로중 영덕 해맞이공원까지만 드라이브를 했다. 강구항. 갈매기들이 피곤해서 인지 파도에도 절대로 자리를 옮기지 않는게 신기하다. 영덕 해맞이공원. 더보기 읍천항 주상절리(경북 경주시 읍천항: 2011년 9월11일)) 인터넷 블로그에서 우연히 보게된 경주시 읍천항의 주상절리를 보고 언제 한번 가볼려고 마음먹었는데 마침 포항에서 가까운 곳이라 제일 먼저 가보고 싶었던 곳. 제주도의 주상절리도 90년도 초에 갔을 때는 현지 운전사도 잘 몰라 동네 주민에게 여러번 물어봐서 도착했었다. 이곳도 개발되면 많은 .. 더보기 안압지와 감은사지 3층석탑(경주시 경주 국립공원: 2011년 9월11일) 경주는 여러번 왔으나 안압지는 처음이라 들려보니 최근에 복원해서 인지 좀 더 세월이 필요한 듯 하다. 안압지 정문 앞에 있는 연꽃. 경주에서 감포로 가는 길에 위치한 감은사지는 올때 마다 정감이 느껴지는 곳. 감은사지 앞 도로로 전신주가 한쪽에만 몇 km 이어진다. 더보기 불국사(경북 경주시: 2011년 9월 11일) 경주 읍천항의 주상절리를 보러가는 도중에 모처럼 불국사를 들려보기로 했다. 너무나 유명한 곳은 기억에 오래남아 있어 자주 가지 않게 된다. 모과나무. 더보기 포항 오어사(경북 포항시 오천읍:2011년 9월11일) 여행사를 통해 2박 3일로 울릉도 관광을 계획하고 오전 9시에 포항 여객터미널에 도착해 보니 태풍 꿀랍으로 인해 900여 명이 승선하는 선플라워호가 출항을 할 수 없어 여행사에서 경비를 환불받고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곳을 여행하기로 하고 포항시 오천읍에 있는 운제산 오어사로 향했다. 산 정상.. 더보기 월성계곡(모암정, 사선대)와 민들래울(경남 거창군: 2011년 7월 3일) 월성계곡의 사선대로 가는 도중에 월성계곡 초입에 있는 모암정을 들렸는데 허브카페와 허브농원으로 많이 알려진 민들레울이 입구에 위치해 있었다. 모암정. 민들래울. 사선대. 더보기 함양 용추폭포와 용추계곡(경남 함양군 안의면: 2011년 7월 3일) 함양의 용추폭포는 갈때마다 수량이 풍부하고 힘차며 특히 용소가 넓은 폭포로 자주 찾는 폭포인데 장마철에 가보니 더욱 더 장쾌하다. 폭포까지 차량이 갈 수 있어 더욱 편하게 구경할 수 있다. 폭포의 높이는 15m. 용추사. 용추계곡. 더보기 김천 직지사(경북 김천시 대항면) 김천 직지사를 오랫만에 88고속도로와 거창을 경유하여 국도로 가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 직지사 입구에 인공폭포까지 있는 공원을 조성하여 가족들이 나들이하기 좋은 장소가 된 것은 좋은데 공원화된 사찰이 될까 걱정이 앞선다. 비로전은 1000개의 불상이 있는 곳. 천불상 중앙에 있는 .. 더보기 무섬마을(수도리 전통마을:경북 영주시 문수면)과 회룡대(경북 예천군 용궁면) 무섬마을은 물 위에 떠 있는 섬을 뜻하는 수도리의 우리말 원래 이름이다 내성천이 휘돌아가는 물돌이 마을로 S자 모양의 외나무다리로 유명하며 고가가 보존된 전통마을. 외나무다리의 폭은 약 30cm 길이는 150m 높이는 하천바닥에서 60cm라고 함. 뒤에 보이는 마을이 무섬마을또는 수도리 전통마을. 뒤.. 더보기 청량산 청량사(870M: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산의 청량사를 몇 년 전에는 7월에 처음와서 선학정의 가파른 언덕길 코스를 택하여 무척 고생했던 곳으로 기억되는 곳. 입석코스를 택하면 훨씬 쉽다고 하여 이번에는 이코스를 택하니 훨신 쉽게 청량사까지만 갈 수 있었다. 이 곳(산꾼의 집)에서 웅진전쪽으로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야만 청량사를 막힘없이 찍기 좋은 포인트가 있다. 더보기 안동 군자마을(오천 유적지:경북 안동시 와룡면 오천리) 청량산으로 가는 도중 멋진 고택마을이 있어 예정에 없이 들른 안동 군자마을(오천유적지)은 안동댐의 건설로 수몰될 위기에 처하자 이들 소유의 문화재를 산 중턱인 현재의 장소로 옮긴 것이 현재의 군자마을(오천유적지)가 형성됐다고... 지금은 고택체험으로도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함. 군..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