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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동유럽,발칸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2013년 9월 19일)

  1995년에 잘츠부르크에 왔을 때 비가와서 미라벨 정원에서 언덕위에 있는 호엔 잘츠부르크 요새를 볼 수 없었는데 다행히 이번에는 비가 오는 데도 요새가

   잘 보였다. 그러나 그때는 호엔잘츠부르크 요새에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요새도 구경하고 구시가를 내려다 보며 조망하고 했는데 이번에는 그 근처에도

  가지 않고 대성당까지만 가고 잘츠카머쿠트로 출발.  미라벨 광장에서 발칸여행을 하고 있는 친구부부를 만나서 아주 반가웠다.

 

 호엔잘츠부르크 요새.

 잘자르강 건너편이 구시가.

 미라벨 정원

 

 

 

 

 

 

 

 

 미라벨 궁전.

 

 

 

 

 

 

 문맹이 많았던 중세시대에 업종을 상징하는 독특한 문양의 간판으로 유명한 게트라이데 거리.

 

 모자르트 생가. 전에는 생가 안으로 들어가서 유난히 침대가 적다고 느꼈었는데 외관 및 증명사진위주로 관광이 변한게 안타까웠다.

 

 

 

 

 

 

 성 피터 교회. 관광지가 이렇게 혼란스러운지 사진을 찍기가 힘들었다.

대성당. 

 

 호엔잘츠부르크 요새의 전망대가 우측 아래에 있다. 파란 우산이 보이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