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성과 구시가의 야경(체코: 2013년 9월 20일)

 볼프강 호수의 유람선을 포기하고 오후 2시 30분 경에 프라하로 향했는데 프라하에 9시경에 도착하여 구시가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하고 프라하 야경관광을 하였다.

 피곤은 하였지만 프라하의 야경은 아주 멌졌다. 그러나 여행의 무리한 일정으로 지나치게 타이트하고 자유시간이 없다보니 여행의 즐거움보다는 고난의 행군을 하는

 느낌이었다. 고가의 여행 상품인데도 이렇게 피상적인 건물의 외관만 보거나 차로 지나가면서 보여주는 관광은 지양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구시가 광장.

 천문시계가 있는 구시청사.

 80m의 2개의 첨탑과 보헤미아 고딕 양식의 특징을 보여주는 틴 성당.

 

 

 

 성 미쿨라쉬 성당.

 안 후스 동상.

 구시청사에 있는 천문시계.

 탑의 높이는 70m.

 

 

 

                                   카를 4세의 동상.

 카를교와 프라하 성.

 프라하 성의 멋진 풍광은 성 비투스 대성당의 첨탑들 때문인 것 같다.

 

 

 구시가측탑.

 성 비투스 대성당의 첨탑들이 멋지다.

 성 요한 네포무크 신부가 살해되어 던져진 곳을 표시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