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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동유럽,발칸

햘슈타트,장크트 길겐(잘츠카머구트,오스트리아: 2013년 9월 19일)

 할슈타트 호수는 기대를 하면서도 전에 이곳을 여행했던 친구가 이곳에 2박을 예약했다가 너무 실망해서 1박만 하고 왔다고 하던 말이 생각이 나 한편으로

 불안했었는데 친구의 말이 맞은 것 같다. 빙하의 침식으로 생긴 호수의 물빛깔이 인공호수처럼 평범함에 놀랐다. 스위스의 호수들은 대부분 옥색,에메랄드

 빛깔을 보이는데...  1995년에 장크트 볼프강 호수는 비가 올때 유람선을 탔는데도 옥색의 물빛깔을 보였었다. 마르크트 광장까지 왕복 30분의 시간만 줘서

 정신없이 사진만 찍었었다.

 

 잘츠카머구트의 할슈타트로 가는 도중의 풍경은 스위스와 비슷하다.

 

 할슈타트 마을과 호수. 호수의 물빛깔이 세계적인 관광지라고 하기엔 너무나 실망스럽다.

 

 

 

 

 

 

 

 

 

 

  마르크트 광장

 

 

 

 

 

 

 

 

 

 

 

 

 

 

 

 

 

 

 소금광산으로 가는 후니쿨라.

 장크트 볼프강 호수,

 장크트 길겐의 선착장. 장크트 볼프캉 마을까지의 볼프강 호의 유람선은 시간이 없어서 포기함. 할슈타트에 못지않는 곳인데 아쉬움만 ....

 

 

 

 모짜르트의 어머니 생가.

 

 

 

 

 볼프강 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