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흥 선학동 메밀꽃(2022년 10월 9일) 장흥 선학동의 유채꽃은 여러 번 가봤으나 이번에는 메밀꽃이 만개했다고 해서 가보았다. 메밀꽃이 흔히보는 키가 큰 메밀이 아니고 키가 작은 메밀꽃이라 전체가 진한 하얀색을 보지 못해 약간 아쉬웠다. 더보기 신창 풍차해안도로, 협재해수욕장, 애월한담산책로, 카페 봄날(2022년 10월 5일) 멀리 차귀도가 보인다. 신창 풍차 해안도로. 협재해수욕장. 썰물이 심해서 멋진 에메랄드 빛깔을 볼 수 없는 게 아쉬웠다. 애월 한담 산책로. 카페 봄날. 더보기 용머리 해안(2022년 10월 5일) 용머리 해안은 제주도에 골프나 여행을 왔을 때 가보려고 했으나 문의할 때마다 개방이 되지 않아서 거의 20여 년만에 올 수 있었다. 이번 4박 5일 여행 중에서도 마지막 날 개방해서 가까스로 갈 수 있었다. 더보기 방주교회, 아르떼뮤지엄 제주, 테드베어 박물관, 여미지식물원, 대포주상절리(2022년 10월 4일). 아침부터 많이 비가 쏟아져서 오늘은 주로 실내에서 관광하는 코스를 택했다. 방주교회는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준이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설계한 아름다운 교회 건축물이라고 한다. 아르떼뮤지엄은 비가와서 인지 많은 차량과 인파가 붐볐다. 국내 최대 몰입형 미디어 아트전시관인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인지 차분하게 몰입할 수가 없었다. 생각보다 주제가 다양하지 않았다. 대충 둘러보고 다음 목적지로 향했다. 아내가 가 보고 싶다고 한 테디베어 뮤지엄은 의외로 초라해 보였다. 오랜만에 가본 여미지식물원은 예전에 비해 맣이 확창을 했으나 대충 둘러보았다. 파피루스. 코키아(댑싸리) 대포주상절리. 더보기 제주마 방목지, 관음사, 사계해변, 디아넥스호텔(2022년 10월 3일) 제주마 방목지가 전에 왔었을 때는 도로 한쪽에만 있었는데 이번에 와보니 양쪽에 있었다. 관음사는 20여 년 전 핀크스 골프장 회원이었을 때 무더운 여름에 이곳을 우연히 지나다 관음사 입구의 찻집에 들러 야외에서 차를 마시고 있었는데 너무나 상쾌하고 기온이 쾌적해서 1시간여를 쉬었던 두고두고 기억이 나는 추억이 어린 곳이었다. 이번에 가보니 정화사업으로 주차장을 확창해서 그 찻집의 흔적을 찾을 수가 없었다. 또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촬영지라는 표시도 있었다. 산방산. 사계 해변의 형제섬. 디 아넥스 호텔에서 본 산방산. 디 아넥스 호텔에서 좌측부터 마라도, 형제섬, 가파도, 송악산, 용머리 해변, 송악산이 한눈에 보인다. 디 아넥스호텔. 더보기 절물 자연휴양림(2022년 10월 3일) 절물 자연휴양림은 2019년에 왔었을 때에는 중국 관광객들이 많아서 조금 소란스러웠는데 이번에 가보니 조용하고 쉴 곳들이 많아서 휴식을 취하기에는 아주 좋은 곳이었다. 편백나무보다는 대부분 삼나무가 많았다. 더보기 제주 비밀의 숲(2022년 10월 3일:제주시 구좌읍) 최근에 인기가 있는 제주 비밀의 숲은 특이한 Y자 형태의 키가 큰 편백나무들이 양옆으로 늘어서 있는 미로 같은 좁은 산책로를 따라 시계 반대 방향으로 환상으로 간 후 원점으로 돌아오는 작은 산림욕장(3-~40분 소요) 같은 곳이었다. 아쉬운 점은 쉴 수 있는 공간이나 벤치들이 입구 외에는 거의 없다는 점이다. 서귀포칼호텔에서의 풍경. 이곳의 아침 뷔페는 종류도 다양하고 아주 좋았다. 섶섬이 보인다. 문섬. 비밀의 숲 주차장. 매표소인 입구의 트레일러. 잎을 확대해 보니 편백나무 잎이 확실하다. 더보기 제주허브동산, 카페 허니문하우스(2022년 10월 2일). 제주 허브동산은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없었으나 아기자기한 다양한 소소한 볼거리가 많은 곳이었다. 젊은 사람들에게는 포토 스폿들이 많은 곳이었다. 카페 허니문하우스는 단체 관광객들이 무료로 관광하는 코스가 돼서 인지 예전의 호젓하고 편하게 쉴 수 있는 분위기가 사라져 버렸다. 바다를 본 돼지에서 흑돼지(2인분)를 먹었는데 직원이 직접 구워주지 않아서 우리가 구웠더니 타서 플라스틱을 먹는 것 같이 딱딱해서 먹다가 포기...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