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랑생가에서 모란을 보고 생각해 보니 같은 강진의 백운동 정원에도 모란꽃이 피었을 것 같아서 그곳을 관광하고 저녁을 먹기로 하고 출발하였다. 그런데 작년에 왔었는데 내비에 찍고 갔는데 작년과 다르게 강진다원을 가로지르는 좁은 길로 안내한 후에 안운마을회관 사거리(강진군 성전면 월하리 산185-18)에서 내비(네이버/T맵)가 안내를 끝내버렸다. 엄청 헤매다가 간신히 백운동 정원을 찾아갔는데 내비가 헤맨 이유는 안운마을회관 사거리에서 왼쪽(북동쪽)으로 가야 하는데 길이 있는데도 내비에는 길이 없는 것으로 나오기 때문이었다. 이곳의 모란꽃은 1주일 정도 지나야 만개할 것 같다.
백운동정원의 입구로 좀 으쓱하고 음침하다.
이곳에만 모란꽃이 피어있었다.
꽃사과.
옥판봉을 조망하는 정선대.
정선대에서 바라본 옥판봉으로 월출산 구정봉의 서남쪽 봉우리의 이름.
https://blog.daum.net/doc628/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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