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만에 선암사의 겹벚꽃을 보려고 가는데 많은 차량들이 몰려서 주차를 하는데 상당한 시간을 소비했다. 매 년 가는 때보다 1주일이 늦어서 겹벚꽃이 절정을 지나지 않았을까 우려했는데 예상대로 이미 때를 지나 잎이 무성하게 자랐고 꽃들도 벌써 퇴색하여 본래의 빛깔을 잃어버린 상태였다. 오직 자산홍만이 본래의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코로나 시대에 한 가지 장점은 많은 인파가 몰려있어도 마스크 때문에 사진을 찍는데 부담이 적다는 것이다.
:https://blog.daum.net/doc628/533
겹벚꽃 절정인 선암사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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