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향매실마을은 인파기 몰리는 광양 다압면의 청매실농원과는 달리 호젓하게 만발한 매화꽃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 생각된다. 마을 아래의 매화꽃들은 벌써 많이 시들어 떨어졌으나 마을 윗쪽의 매화꽃들은 만개해 있었다. 코로나 19때문에 식당이나 카페를 들리지 않으므로 과일, 음료와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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