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때문에 6월 초로 예약한 프랑스 북부여행의 항공편, 호텔, 렌터카 등을 다행히 위약금 없이 취소할 수 있었다. 그래서 올해에는 외국은 물론이고 매년 가는 강원도 드라이브 여행도 못 하게 되니 나이가 들수록 매년 떨아지는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가까운 곳이나마 매주 산책을 하고 있다. 오늘도 사람들이 덜 붐비는 곳으로 간다고 순천 선암사에 가보니 사람들이 의외로 조금 많았다. 보통은 3월 말이나 4월 초에 피는데 매화꽃도 많이 피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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