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버스들이 주차하는 영국사 대형 주차장에서는 약간의 등산을 해서 삼단폭포를 지나 영국사에 도달하는데 광주까지 가야해서 시간도 없고 피곤하여 영국사까지 직접 차로 가는 코스를 택했다. 그러나 "도가실마을"부터 시작되는 좁은 도로는 교행하기가 힘들고 거리도 2.4km나 돼서 여러번 반대편에서 오는 차들을 만나서 힘들게 서로 양보해서 도착했는데 차량 통행이 많은 계절에는 피해야할 것 같다.
도가실마을.
영국사로 가면서 잠깐 들린 송호국민관광단지는금강변에 자리하며 몇 년 전에 왔었을 때보다 많이 정비되어서 가족끼리 휴일에 놀러오기 좋은 장소인 것 같다.
강선대.
가마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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