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구곡(화양계곡)에 몇 년만에 가보니 입구에 있는 느티나무 고목이 고사되어 출입이 통제되고 있었다. 그러나 화양천 주변의
주요 관광지인 운영담, 금사담, 능운대 주변은 활성화되어 리모델링된 식당, 카페, 민박집들이 많이 들어서 있었다. 이곳처럼 많은 화강암의 너럭바위(반석)들이
산재(散在)한 곳은 많지 않다. 오늘은 가야할 관광지가 많아 편도 1.7km인 능운대까지만 가기로 했다.
청주의 호텔 락희(Lacky)에서 1박 후에 아침에 보니 광주에서는 보기 힘든 고층(45층) 주상복합 9개동(청주 신영 지웰시티 1차아파트)이 눈에 확 들어온다.
운영담.
읍궁암.
금사담.
우측 상단의 바위가 첨성대.
능운대.
능운대 앞 화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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