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식물원에는 같은 시기에 가도 피어있는 꽃들은 항시 다르다. 이번에는 서부해당화, 겹벚꽃, 야광나무, 병꽃나무 등은 철이 지났고, 철쭉, 튜립, 황매화,
가침박달, 병아리꽃나무, 채진목 등이 절정이었으며, 작약, 설구화, 불두화, 작약(함박꽃), 공조팝, 백당나무 등은 조금 더 있어야 필 것 같다. 새로운 꽃 이름을
알아가는 것도 식물원을 가는 즐거움 중의 하나다. 고운식물원을 시작으로 2박 3일간의 충청도와 경상북도 여행을 시작하기로 했다.
황매화.
루피너스.
자색박태기나무.
서부해당화.
야광나무.
박태기나무.
서양산딸나무.
채진목.
옥매(백매).
병아리꽃나무.
상수리나무.
황매화.
가침박달나무.
풍차꽃인 오스테오펄멈. 꽃잎이 완전히 피기 전에 중간 부분이 말려있어 풍차처럼 보이다가....
활짝 피면 아래 사진처럼 됨.
청양의 소문난 유명한 갈비집으로 맛이나, 가격 등에서 매우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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