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서울에서 딸부부와 손자손녀가 와서 꽃을 좋아하는 손녀를 위해 순천만국가정원의 꽃들을 보러 갔었다. 전에는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프다고 엄마 아빠에게
안아달라고 떼를 쓰던 손녀 다은이가 우리보다 더 많이 돌아다니고 꽃들이 너무 예쁘다며 장난감 카메라로 직접 사진도 찍고 하는 것을 보니 참 많이 컸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년에는 봄꽃들을 보여줘야 겠다.
아스터.
윙크가아니고 했빛 때문이라고...
핑크뮬리. 전에 경주에 갔었을 때 첨성대 부근에서 많이 봤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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