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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순천만 국가정원(2018년 10월 7일)

 모처럼 서울에서 딸부부와 손자손녀가 와서 꽃을 좋아하는 손녀를 위해 순천만국가정원의 꽃들을 보러 갔었다. 전에는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프다고 엄마 아빠에게

 안아달라고 떼를 쓰던 손녀 다은이가 우리보다 더 많이 돌아다니고 꽃들이 너무 예쁘다며 장난감 카메라로 직접 사진도 찍고 하는 것을 보니 참 많이 컸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년에는 봄꽃들을 보여줘야 겠다. 




 아스터.



 윙크가아니고 했빛 때문이라고...












핑크뮬리. 전에 경주에 갔었을 때 첨성대 부근에서 많이 봤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