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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직소폭포 가는 길(2018년 10월21일: 전북 부안군 내변산).

 전북 부안군 내변산의 직소폭포를 몇 년 만에 가을에 가보기로 하고 가는데 의외로 주변에 멋진 암봉들이 많이 솟아 있었다. 최근 몇 년 전부터는 뿌연 미세먼지로

 인해 예전처럼 맑은 풍경 사진을 찍기가 어려워진 것이 일상이 된 것 같다. 주차장에서 직소폭포까지는 2.3km로 실상사 주변의 선인봉이나 멋진 암봉들로 둘러싸인

 호수(직소보)를 따라가는 코스는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멋진 곳이다.

   

 

 

 

 

 

 

 

 

 

 

 

 

 

 벌개미취.

 

 

 

 구절초.

 

 

 

 

 

 

 

 

 

 

 

 

 

 

 

 봉래구곡의 봉래곡.

 

호수의 이름은 "직소보"로 인공호수.

 

 

 

 

 

 

 

 

 

 

 

 

 

 

 

 

 

 

 

 전망대에서 본 직소폭포(높이 20m). 미세먼지에 역광까지 겹쳐 사진이 많이 흐리다.

 

 봉래구곡의 분옥담.

 

 봉래구곡의 제 2곡인 직소폭포에서 제 3곡인 분옥담까지 한눈에 보인다.

 

 

 

 

 

 직소폭포를 위에서 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