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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 박물관이 살아있다(2017년 7월 16일).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손녀가 박물관은 살아있다에 가고 싶다고 졸라서 같이 입구까지 가서 딸네가족을 입장하게 하고 우리부부는 출구에 있는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딸이 전화해서 엄마아빠도 와서 구경해도 좋겠다고 해서 입장했었는데 애들이 정말 좋아하는 것을 보고 흐뭇했다. 애들이 입체그림의 상황에 빨리 잘

  대처하는 것이 대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