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돌로미티 여행을 10일 앞두고 아내가 수술을 받게 되서 이번에도 여행을 취소하고 회복 중이었는데, 서울에 사는 딸이 제주도의 신화월드에 숙소를
예약했는데 방이 3개여서 여유가 있으니 기분전환겸 여행도하고 손자손녀들도 볼 수 있으니 합류하자고 해서, 급히 항공권과 렌트카를 예약하고 저녁식사
약속 장소인 안덕면 시계리의 용림식당으로 가는 도중에 애월한담산책로를 경유해 가기로 했다. 날씨가 덥고 습도가 높아 산책은 포기하고 사진을 몇 장만
찍었다.
가운데 검은 바위 절벽위가 효리민박에 나온 장소.
애월에서 유명한 카페 봄날과 뒤쪽이 애월 몽상드.
용림식당의 야외정원은 파노라마로 산방산, 용머리해안, 형제섬, 마라도, 송악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이다.
형제섬.
마라도(좌측)와 송악산
마라도와 송악산.
'제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박물관이 살아있다(2017년 7월 16일). (0) | 2017.07.20 |
---|---|
카멜리아힐과 금능해수욕장(2017년 7월 16일). (0) | 2017.07.20 |
수월봉,차귀도,금능해수욕장,협재해수욕장(2012년 4월 9일) (0) | 2012.04.18 |
산방산,형제섬.사계리해변, 유채꽃(2012년 4월 9일) (0) | 2012.04.18 |
황우지해변(2012년 4월 9일) (0) | 2012.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