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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애월한담산책로와 전망이 최고인 용림식당(2017년 7월 15일).

  이태리 돌로미티 여행을 10일 앞두고 아내가 수술을 받게 되서 이번에도 여행을 취소하고 회복 중이었는데, 서울에 사는 딸이 제주도의 신화월드에 숙소를

  예약했는데 방이 3개여서 여유가 있으니 기분전환겸 여행도하고 손자손녀들도 볼 수 있으니 합류하자고 해서, 급히 항공권과 렌트카를 예약하고 저녁식사

  약속 장소인 안덕면 시계리의 용림식당으로 가는 도중에 애월한담산책로를 경유해 가기로 했다. 날씨가 덥고 습도가 높아 산책은 포기하고  사진을 몇 장만

  찍었다. 


 가운데 검은 바위 절벽위가 효리민박에 나온 장소.



 애월에서 유명한 카페 봄날과 뒤쪽이 애월 몽상드.

 용림식당의 야외정원은 파노라마로 산방산, 용머리해안, 형제섬, 마라도, 송악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이다.

 형제섬.

 마라도(좌측)와 송악산






 마라도와 송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