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성을 관광할 때 카를 다리를 건너 말라스트리나 지역을 지나 언덕을 오르며 프라하 성의 정문으로 가지 않고 성의 뒤쪽 언덕에서 후문쪽으로 접근하니
평지라 쉽게 프라하 성에 갈 수 있었다. 600년에 걸쳐 완성된 성 비투스 대성당의 100m의 고딕과 바로크 양식의 첨탑들의 위용과 예배당 내부의 아르누보
작가들의 거대한 스테인드글라스가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다.
멀리 프라하 성의 후문이 보인다.
성 비투스 대성당의 측면 지붕을 처음 봤을 때에는 첨탑의 양식(고딕과 바로크)이 달라 2개의 다른 성당이 있는 것으로 생각했었다.
프라하 성의 후문 경비초소.
성 비투스 대성당. 로마네스크양식의 원형성당이 있던 자리에 증축하여 첨탑의 높이는 100m, 내부의 천장의 높이는 33m로 600년에 걸쳐 완성된 프라하 성의 상징.
보는 사람을 압도하는 성 비투스 대성당의 위용.
장미의 창.
바츨라프 대왕의 일대기를 묘사한 부조의 청동문.
장미의 창 내부.
아르누보작가들의 거대한 스테인드글라스.
아루누보 미술의 대가인 알폰세 무하의 작품.
옆에서 보면 첨탑들이 고딕과 바로크 건축 양식이 혼재되어 있다..
금으로 장식된 창문.
프라하 성.
프라하 성의 정문. 프라하의 연인에서 마라톤 장면을 찍은 곳이라 함.
흐라트차니 광장.
흐라트치니 광장의 체코의 초대 대통령의 동상과 프라하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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