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축제가 거의 끝나가는 19일에 방문했는데도 엄청난 차량들로 인해 진입로에서 부터 일방통행을 실시하여 대음마을까지 우회하여 가는데 약 1시간 30분이나 소요됐다. 대음마을에서 시작하여 반곡마을의 산수유꽃담길의 산책로를 따라 환상으로 둘러보았는데 산수유꽃은 절정에 달해 꽃들도 크고 매우 화려하였으며 지리산 연봉들과 어우러져 매우 멋진 풍경을 보여줬다.
목련꽃.
벚꽃이 아닌 매화꽃.
명자꽃이 피기 직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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