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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너무 빨리 만개해 버린 금산사 벚꽃(2023년 4월 2일:전북 김제군)

본래는 보성강과 섬진강의 벚꽃 길들을 드라이브할 목적으로 석곡을 경유해 보성강을 따라 섬진강의 압록에 도착해 보니 섬진강가의 벚꽃들이 이미 절정을 지나 꽃비를 내리고 있었고 꽃잎들은 갈색으로 변해 있었다. 그래서 목적지를 급히 금산사로 변경하여 도착해 보니 금산사의 벚꽃들은 수량이 많지 않지만 경내의 3그루의 분재 같은 고목의 벚꽃들은 멋지게 만개해 있었다. 벚꽃이 작년보다 약 7일 빨리 피었다.

 

섬진강 압록의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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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금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