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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단풍으로 물든 직소폭포 가는길(2022년 11월 6일: 전북 부안군 변산면)

단풍시즌이어서 가는 곳마다 인파가 붐벼서 가능한 호적한 곳을 찾기 위해 변산 직소폭포에 가보았다. 전보다 관광객들이 많이 늘었으나 이곳은 젊은 사람들보다 연로하신 부모님들을 동반한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았다.  사시사철 추천하는 관광코스인데 다만 아쉬운 점은 긴 가을 가뭄으로 직소폭포의 수량이 말라버렸다는 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