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가을에 거의 비가 오지 않아 단풍이 곱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오랜만에 지리산 단풍을 보려고 남원 육모정을 지나 정령치로 향했다. 그러나 예상대로 붉게 물든 고운 단풍들을 보기가 힘들었다. 그러나 활엽수들의 단풍들이 나름 멋졌다.
고기 댐 저수지에서 본 풍경.
정령치(1172m) 휴게소
남원시 산내면 662-2
'전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양사 단풍(2022년 11월 13일) (0) | 2022.11.14 |
---|---|
단풍으로 물든 직소폭포 가는길(2022년 11월 6일: 전북 부안군 변산면) (0) | 2022.11.08 |
장흥 선학동 메밀꽃(2022년 10월 9일) (0) | 2022.10.21 |
용천사의 꽃무릇(2022년 9월 24일:전남 함평군) (0) | 2022.10.14 |
선운사(2022년 9월 11일:전북 고창군) (0) | 2022.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