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방폭포의 높이는 23m로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폭포로 많은 계단을 오르내리나 그것을 충분히 보상해주는 멋진 곳으로 꼭 가보야 할 곳이다. 아내가 전에는
몇 번을 왔어도 내려가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내려가겠다고 해서 건강이 많이 회복된 것 같았다.
우도에 비해서 문어나 전복도 없이 양(3만원)이 너무 적었다.
황우지 해안으로 알려진 곳인데 이번에 가보니 선녀탕으로 안내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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