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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고창 선운사 단풍(2018년 11월 11일)

교통 체증이 심한 내장사나 백양사를 피해 갈 때마다 한번도 체증이 없는 고창 선운사 단풍을 보러 가보니 쉽게 주차장에 했다. 주차장에서 선운사에 이르는 곳의

단풍들을 많이 져버렸으나  선운사에서 도솔천을 따라 새로 개장한 도솔천 쉼터까지의 구간에는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었고 인파도 근래에 제일 붐볐다. 

난데없이 비가 내려서 절의 매점에서 우산을 구입해서 구경하는 데는 지장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