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체증이 심한 내장사나 백양사를 피해 갈 때마다 한번도 체증이 없는 고창 선운사 단풍을 보러 가보니 쉽게 주차장에 했다. 주차장에서 선운사에 이르는 곳의
단풍들을 많이 져버렸으나 선운사에서 도솔천을 따라 새로 개장한 도솔천 쉼터까지의 구간에는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었고 인파도 근래에 제일 붐볐다.
난데없이 비가 내려서 절의 매점에서 우산을 구입해서 구경하는 데는 지장이 없었다.
'전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남 대흥사 단풍(2018년 11월 18일) (0) | 2018.11.19 |
---|---|
해남 달마산 미황사 단풍(2018년 11월 18일). (0) | 2018.11.19 |
순천 송광사의 단풍(2018년 11월 3일) (0) | 2018.11.05 |
지리산 단풍 드라이브(2018년 10월 28일) (0) | 2018.10.29 |
직소폭포 가는 길(2018년 10월21일: 전북 부안군 내변산). (0) | 2018.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