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장수의 토옥동계곡은 작년 8월 초에 갔다가 엄청난 인파와 교통 체증으로 양측에 주차한 차들 때문에 차를 돌릴 수가 없어서 좁은
진입로를 후진으로 어렵게 빠져 나온 아픈 추억이 있는 곳으로 이번에는 성수기를 지나서 가보니 계곡의 수량이 풍부하고 기암괴석과 담과 소가 어우러진 멋진
계곡이었다.
유명한 장수 사과가 무르익어 가고 있었다.
토옥동계곡의 진입도로의 끝에 있는 송어 양식장으로 주차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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