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과 정선쪽의 동강 드라이브는 자주하는데 칠족령과 백령동굴이 있는 평창의 문희마을은 한 번도 간적이 없어서 광주로 돌아가는 길에 들려 보기로 하고 가는데
다른 곳의 동강의 풍경에 비해 뼝대등이 별로 없어 평범한 풍경이었다.
멀리 문희마을이 보인다.
주차장에 가보니 의외로 차들이 많았다.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백령동굴을 탐사할려고 온 사람들이 꽤 있었다.
탐사장구인 헬멧, 장화, 붉은 전신복으로 갈아 입고 절매나루에서 배로 백령동굴 입구까지 가서 동굴을 탐사하는데 사진기, 휴대폰 등을 소지할 수 없다고 함.
굴이 좁은 곳은 포복으로 통과한다고...
시간이 남아서 조양강과 동강 드라이브로 정선의 귤암리와 가수리, 영월의 동강을 거쳐 집으로 갔다.
조양강의 귤암리.
동강이 시작되는 기수리.
나리소.
영월 동강의 동글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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