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하조대에 가보기로 하고 가는 길에 들린 38선 휴게소는 1989년 가을에 처음 애들과 설악산에 갈을 때 들렸던 휴게소로 확 터진 동해바다를 보고 탄성을
자아 냈던 아련한 추억이 어린 곳이다. 파도가 없어 서퍼들이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하조대는 항상 올 때마다 멋진 물밫을 보여준다.
봉평 허브나라의 펜션으로 가면서 한계령-필래약수-내린천-봉평으로 코스를 잡았으나 구름이 걷히고 역광이 심해 드라이브하기가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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