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불동계곡을 10시간 산행후 푹 자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 보니 무지개가 뜨고 화창한 날씨를 보여 남설악 주전골을 용소폭포에서 내려오는 산행을 계획하고
오색약수 주차장에 간신히 차를 주차를 하고 택시를 잡으려는 순간 소나기가 시작되어 곧 그칠 것으로 생각하고 식사를 하며 기다려 봐도 비가 계속 쏟아졌다.
날씨를 검색해 보니 양양쪽은 비가 안 오는 것 같아서 휴휴암과 남애항에 가기로 하고 해변에 도착해 보니 지난번 경상도 망양정해변과 블루로드에서 만나지
못했던 멋진 파도를 만날 수 있었다.
남설악 주전골.
남애해변.
우측으로 보이는 전망대가 남애항의 스카이워크.
스카이워크에서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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