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련폭포 직전에서 아내의 체력이 바닥나서 천불동계곡의 심장부인 오련폭포까지만 가기로 하고 도착해(오후 4시경/ 매표소에서 6.1km로 소요시간이 약 6시간 )
보니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오련폭포 골짜기가 어두워져서 명암의 차이가 많이 나 좋은 사진을 찍기가 힘들었다. 서둘러 하산하여 호텔에 도착(오후7시50분경)해
보니 총 12.2km(약 10시간)의 산행을 했었다. 다시는 가기가 쉽지 않은 산행이었다.
햇빛때문에 폭포뒤로 보이는 높은 암봉이 보이지 않는다.
억지로 찍어보면 이렇게 나옴.
2012년 9월 30일 사진.
2012년 9월30일.
2012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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