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부다페스트의 관광은 어떤 전망대에서 보던 주요 관광 명소가 한눈에 다 들어오는 것이 특징이었다. 도나우강에 의해 부다 왕궁이 있는 고지대의 부다 지역과
국회의사당이 있는 저지대의 페스트 지역으로 나뉜다. 특별히 어부의 요새가 인상적이었다.
최고의 뷰 포인트인 시타델라 요새에서의 조망.
왼쪽 왕궁이 보이는 곳이 부다, 우측이 페스트 지역.
버스뒤로 보이는 성벽이 시타델라 요새.
40m의 자유의 여신상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를 물리친 소련군의 승리를 기념하여 세워졌다함.
어부의 요새. 19세기 마차시 성당을 재건축한 후에 네오고딕양식으로 지어진 7개의 아름다운 뾰쪽탑을 긴 회랑으로 연결한 걸작품으로 7개의 뽀족탑은 이곳에 뿌리를
내린 7명의 마자르인을 상징한다고 함. 어부들이 적의 칩입을 방어한 데서 그 이름이 유래했다고 한다. 국회의사당, 세치니 다리등 페스트 지구의 전망대로 유명함.
마차시 성당.
기마상은 헝가리 최초의 국왕인 성 이슈트반 동상이다.
마차시 성당. 80m의 첨탑을 가진 성당으로 헝거리 왕의 대관식과 결혼식이 거행된 곳으로 19세기 말에 프리제시 슐렉이(나중에 어부의 요새도 건축) 대대적인
보수공사로 고딕양식으로 복원한 성당으로 부다 지구의 상징.
세체니 다리. 1939년 부터 10년에 걸처 건설된 도나우강에 놓인 최초의 다리.
국회의사당.
첨탑의 높이는 80m.
어부의 요새에서 조금 걸어가면 부다 왕궁이다.
부다 왕궁은 끊임없이 외세의 침략을 받아 온 헝가리 역사의 운명을 함께한 곳으로 현재는 미술관과 박물관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왼쪽은 헝거리 전설의 새인 투룰이고 우측은 부다 왕궁의 출입문.
대통령 집무실.
세체니 다리와 멀리 우측에 성 이슈트반 성당이 보인다.
부다 왕궁의 출입문.
페스트 지구의 영웅 광장.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하여 1896년에 만든 광장.
민족의 수호신 천사 가브리엘 상.
초기 부족장 6명의 기마상
헝가리의 초대 국왕 이슈트반 1세를 기리고 건국 1000년을 기념하여 1851-1906년에 지은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 이슈트반 성당. 탑의 높이는 96m.
세체니 다리와 왼쪽에 왕궁이 보인다.
국회의사당. 건국 1000년응 기념하여 오직 자국의 건축기술,인력,자재만으로 1884-1904년에 지은 네오고딕양식의 건물로 691개의 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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