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에 친구 부부들과 함께 자유여행으로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비엔나,잘츠카머크트의 장크트 볼프강 호수 마을에서 1박과 장크트 길겐등을 관광했었는데
이번에 국적기를 운항하는 H관광의 팩키지 여행을 이용해보니 너무나도 주마간산격인 여행에 무척이나 실망했다. 비엔나에서 관광은 쇤브룬 궁전과 성 슈테판
대성당이 전부였다. 센부른 궁전은 1995년에는 궁전내부를 사진으로 찍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었다.
쇤부른 궁전.
멀리 보이는 글로리테. 전에는 저곳까지 올라갈 충분한 시간도 있었는데...
오페라 하우스.
성 슈테판 대성당.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양식의 사원으로 첨탑의 높이가 무려 137m나 된다.
번화가 그라벤 거리에 있는 페스트가 사라진 것을 기념하여 만든 페스트 기념탑.
유일하게 자유시간을 줘서 카페에서 한가롭게 보냈는 데 나중에 보니 집사람 사진에서 손에 들고 있는 언더를 이곳에 놓아두고 와버렸다.
호이리게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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