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핫들생태공원의 만개한 작약(2022년 5월 8일: 경남 합천) 5월 8일이 어버이날과 부처님 오신 날이 겹쳐서 혼잡을 피하기 위해서 공원과 사찰을 피해서 합천 핫들 생태공원의 작약을 보러 갔는데 너무 광범위한 곳에 많은 작약들이 밀집해서 피어있어서 큰 감흥을 느낄 수가 없었다. 일부 구간만 구경하고 나오면서 새삼 배치, 배열 등 디스플레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더보기 절정을 지나버린 선암사 겹벚꽃(2022년 4월 24일: 전남 순천) 몇 년 만에 선암사의 겹벚꽃을 보려고 가는데 많은 차량들이 몰려서 주차를 하는데 상당한 시간을 소비했다. 매 년 가는 때보다 1주일이 늦어서 겹벚꽃이 절정을 지나지 않았을까 우려했는데 예상대로 이미 때를 지나 잎이 무성하게 자랐고 꽃들도 벌써 퇴색하여 본래의 빛깔을 잃어버린 상태였다. 오직 자산홍만이 본래의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코로나 시대에 한 가지 장점은 많은 인파가 몰려있어도 마스크 때문에 사진을 찍는데 부담이 적다는 것이다. :https://blog.daum.net/doc628/533 겹벚꽃 절정인 선암사 사진들. 순천 선암사의 겹벚꽃(왕벚꽃)과 자산홍[2017년 4월 23일] 지난주 서울에서 딸이 꽃을 좋아하는 손자들과 내려와서, 선암사의 겹벚꽃을 보러갈까 했는데 올해 봄의 개화시기가 작년보다.. 더보기 백운동정원(2022년 4월 17일: 전남 강진군) 영랑생가에서 모란을 보고 생각해 보니 같은 강진의 백운동 정원에도 모란꽃이 피었을 것 같아서 그곳을 관광하고 저녁을 먹기로 하고 출발하였다. 그런데 작년에 왔었는데 내비에 찍고 갔는데 작년과 다르게 강진다원을 가로지르는 좁은 길로 안내한 후에 안운마을회관 사거리(강진군 성전면 월하리 산185-18)에서 내비(네이버/T맵)가 안내를 끝내버렸다. 엄청 헤매다가 간신히 백운동 정원을 찾아갔는데 내비가 헤맨 이유는 안운마을회관 사거리에서 왼쪽(북동쪽)으로 가야 하는데 길이 있는데도 내비에는 길이 없는 것으로 나오기 때문이었다. 이곳의 모란꽃은 1주일 정도 지나야 만개할 것 같다. 백운동정원의 입구로 좀 으쓱하고 음침하다. 이곳에만 모란꽃이 피어있었다. 꽃사과. 옥판봉을 조망하는 정선대. 정선대에서 바라본 옥판봉.. 더보기 모란꽃이 절정인 영랑생가와 세계 모란공원(2022년 4월 17일: 전남 강진읍) 영랑생가의 모란꽃이 피었다고 해서 도착해 보니 다양한 색깔의 모란꽃들이 피어 있었다. 인파가 거의 없어 호젓하고 조용하여 힐링이 되는 곳이었다. 영랑생가 왼쪽에 있는 계단을 올라가면 언덕 위에 세계모란공원이 있다. 외국의 모란꽃들은 별로 없었다. 온실 속에 있는 프랑스 모란꽃. 수수꽃다리로 한국형 라일락. 수수꽃다리가 미국으로 건너가 개량된 것이 미스킴 라일락이라고 함. 더보기 튜립 만개한 하늘빛수목원(2022년 4월 17일: 전남 장흥군) 남미륵사의 수많은 인파에 시달리다 튜립이 만개한 하늘빛수목원에 도착해 보니 마음이 절로 편안해 지고 여유로워 져서 한가하게 쉬면서 관람할 수 있었다. 모과나무 꽃. 꽃사과. 더보기 철쭉만 지나치게 만개한 남미륵사(2022년 4월 17일: 전남 강진군) 작년에 강진 남미륵사의 서부해당화 꽃의 만개 시기를 놓쳐서 올해에는 꼭 만개한 서부해당화 꽃을 보려고 남미륵사를 향해가는데 절 1km 전방부터 엄청난 차량들이 몰려서 주차장에 도착하는데만 1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몇 년 만에 처음인 심한 체증과 엄청난 인파들을 경험하였다. 남미륵사는 좀 특이해서 미로처럼 다양한 색깔의 철쭉꽃 울타리로 만들어진 좁은 관람로를 따라 일방통행으로만 갈 수 있어서 인파에 시달려서 되돌아 나오고 싶어도 되돌아 나올 수가 없는 구조였다. 보고 싶었던 일주문 근처의 서부해당화 꽃들은 이미 절정을 지나 꽃들이 퇴색되었고 많이 떨어져 본래의 자태를 잃어버렸었다.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이었다. 서부해당화 꽃. 더보기 금산사 벚꽃(2022년 4월 10일: 전북 김제시) 유명한 금산사 벚꽃을 보기 위해 금산사에 몇 년만에 와보니 경내의 고목 벚꽃나무들은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었으나 매표소에서 경내에 이르는 구간의 벚꽃나무들이 템플 스테이 등을 위한 불사로 인해 많이 훼손된 것 같아서 예전의 화려한 벚꽃 길은 사라진 것 같았다. 더보기 내장저수지의 벚꽃(2022년 4월 10일:전남 정읍시) 김제 모악산 도립공원의 금산사 벚꽃을 보기 위해 백양사에서 내장사를 경유하여 가다 보니 내장저수지의 벚꽃이 화려하게 만개해 있어서 잠시 쉬면서 수변 데크를 걸어보았다. 내장저수지가 굉장히 크기는 하나 인공으로 조성된 곳이라 호수라는 명칭을 쓰지 못하는 것 같다. 더보기 벚꽃과 유채꽃 만발한 남해(2022년 4월 3일: 경남 남해군) 작년보다 조금 늦게 핀 벚꽃을 보려고 남해에 도착해 보니 남해 벚꽃으로 유명한 설천면 왕지 벚꽃길은 벚꽃과 유채꽃이 만개했으나 관광객이 많이 몰린 남쪽의 다랭이마을에는 유채꽃들을 많이 심지 않아서 인지 개화 상태도 좋지 않았고 면적이 의외로 적었다. 의외로 유채밭의 면적이 너무 적었다. 더보기 수선화 만발한 지리산 치즈랜드(2022년 3월 27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 집으로 가는 도중에 작년에 때를 놓쳐 보지 못한 지리산 치즈랜드의 수선화를 보기 위해 가 보니 수선화가 만발하여 있었다. 아직도 일부 구간은 피어있지 않아 다음 주까지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넓은 면적에 심어진 수선화를 보니 영화 "노트북의" 인상적인 장면이 떠올랐다. 더보기 선암사의 선암매(2022년 3월 27일: 전남 순천시) 선암매를 보러 순천 선암사에 도착해 보니 주차할 곳을 찾기가 힘들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그러나 최근에는 선암매가 예전처럼 풍성하고 화려하게 피는 것을 좀처럼 보기가 어렵다. https://blog.daum.net/doc628/692 순천 선암사 선암매(2020년 3월 15일) 코로나 19때문에 6월 초로 예약한 프랑스 북부여행의 항공편, 호텔, 렌트카 등을 다행히 위약금 없이 취소할 수 있었다. 그래서 올해에는 외국은 물론이고 매년 가는 강원도 드라이브 여행도 blog.daum.net 더보기 지리산허브밸리(2022년 3월 20일: 전북 남원시 운봉면) 현천마을의 산수유꽃을 구경하고 남원시 운봉면의 지리산 허브밸리로 가는 정령치로를 따라가다 보니 눈 쌓인 정령치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좀 더 가깝게 가보려고 했는데 길이 눈 때문에 폐쇄되어 있었다. 아내가 검색하다가 지리산 허브밸리의 허브복합토피어관이 온실이라 따뜻해서 많은 꽃들이 피어있다는 것을 알았다. 작년 5월 말에 프렌치 라벤더가 만개했을 때 갔었지만 다시 와보니 다양한 꽃들이 피어있었고 한적해서 좋았다. 프리뮬라. 프렌치 라벤더가 꽃을 피우는 5월 말을 기다리고 있다. https://blog.daum.net/doc628/765 프렌치 라벤더 만발한 지리산 허브밸리(2021년 5월 30일: 남원 운봉읍) 작년에 라벤더를 보려고 정읍 허브원과 거창 허브빌리지에 가 보았는데 전부 잉글리시 라벤더..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