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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강 드라이브(2011년 5월 10일: 영월 문산마을,정선 제장마을,점제마을,가수리,귤암리)

 이번 3박 4일의 경북과 강원 여행중 가장 중요한 테마를 동강드라이브로 계획했는데 마지막 날 비가 많이와서 특히 가장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조양강의 귤암리 부근을 지날 때 폭우가 내려서 힘들었으나 다음에 또 올 수 있게 아쉬움을 남기는 것도 좋을거라 스스로 위안해 보기도... 

 

 영월에서 문산마을로 가는 도중의 동강.

 

 

 

 

 

 

 

 

 

 

 

  문산 나루가 지금 서 있는 다리 때문에 문산마을이 됐다. 이곳에서 동강래프팅을 시작하여 어라연을 거처 거운교에 도착하는데 이날은 비가 와서 래프팅하는

  사람들이 없었다.

 

 

 

 

 

 

 

 

 

  이슬비가 내려도 동강의 물빛깔은 너무나 푸르다.

 

 

 

 

 

 

 

 

 

 

 

 왼쪽의 좁은 길이 제장마을로 가는 길.

 

제장마을 건너기 전에 제장다리에서 본 동강. 

 

 

 

 제장마을 앞의 뼝대(바위 절벽).

 

 

 

 

 

 

 

 

 

 

 

 

 

 라일락.

 

  점제마을로 가는 다리에서... 우측의 마을이 점제마을로 백운산 산행의 기점 마을.

 

 

 

 

 

 바위에 피는 바위 나리.

 

  정선 가수리마을에서 우측의 지장천(동남천)과 정면의 조양강이 만나 비로서 동강이 된다.

 

 가수리의 동남천.

 

  이곳에서 부터 동강인데 조양강과  동남천의 물빛깔이 다르다.

 

 조양강의 백미인 귤암리 풍경. 멀리 나팔봉의 6개의 연봉이 보임.

 

 

 

  나팔봉(693m:또는 수리봉,삿갓봉)의 6개의 연봉들을 볼 수 있는 정선군 귤암리 다리 부근에서.... 

 

 

 

 

 

  정선군 귤암리.

 

 

 

 

 

 

 

 나팔봉(수리봉,삿갓봉)

 

 나팔봉의 연봉들.

 

  정면에 있는 구름낀 산위에 역 한반도 지형을 볼 수 있는 병방산 전망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