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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부연폭포(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와 재인폭포(경기도 연천군 고문리)

삼부연폭포는 20M의 폭포로 갈 때마다 수량이 풍부하고 힘차다. 상수원 보호지구라 폭포에 접근하는게 금지돼있다.

 

 3개의 가마솥같은 곳을 지나 떨어져서 삼부연폭포라 함.

 

 

 

 

 

 18M 높이의 재인폭포는 다른 폭포들과 달리 평지가 움푹 내려앉아 큰 협곡이 생기면서 폭포가 생겼다. 그러므로 폭포를 볼려면 갈지자의 계단을 내려가야 하는데

  최근에 하류에 생긴 댐때문에 조금만 비가 와도 진입로가 물에 잠겨 폭포를 볼 수가 없게 되었다고 한다. 앞으로 한탄강댐이 완공되면 보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다.

 

  폭포와 현무암이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보여주는 재인폭포

 

 특히 용소의 물빛깔이 옥색을 띄는 몇 안되는 폭포.